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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광순의 더러운 민낯
이정원 4차산업행정뉴스 논설위원
2024년 04월 10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 이정원논설위원이 9일 오후 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위원 후보와 대화를 하고 있다./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노설위원]  김준혁의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에 대한 막말분란에 더해 고운광순의 거짓증언이 나와 이대생 뿐 아니라,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자신을 이대출신이라고 밝힌 고운광순은 1935년생 이모가 1948년도에 찍은 사진에 이대교정으로 보이는 곳에서 미군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았다며 김활란의 성접대에 동원된 증거라고 주장하며 막말후보 김준혁을 두둔했다.

그러나 이대 행정실에서 밝힌 내용은 고운광순의 이모인 은예옥은 1956년에 입학하여 61년도에 졸업한 것으로 드러나 허위사실임을 밝혔다.

상식적으로 1935년생인 이모가 1948년도에 이대생이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을 뿐 아니라
주장을 뒷받침 할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였다.

낙랑클럽은 1948~1952년까지 운영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고운광순의 주장은 거짓으로 이대생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모욕했다고 고발당한 상태이다.

더구나 고운광순의 정치적인 행적을 살펴보면 열린우리당에서 활동했으며, 반미 친북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본인은 정작 이대출신이라는 것도 거짓으로 드러났다.

1955년 서울출생인 고운광순은 1973년도에 이대 사회학과에 입학했으나, 학생운동으로 두차례 구속, 두차례 제적되었으며, 1984년도에 대전대 한의예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2003년 대한한의사협회 감사를 거쳐, 2004년 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부모성 함께쓰기 운동등 사회할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린우리당에서 정치활동을 하였으며, 좌파성향의 반미 친북 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좌파들의 음모와 선동을 척결하고, 정치적인 의도로 거짓과 모략을 일삼고 다른 사람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를 엄단하여, 타인의 명예와 인격을 존중하는 정상적인 사회, 정의로운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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