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 논설위원] 민주당의 공천갈등 최대 뇌관으로 주모되어 온 중.성동갑에 친문계 임종석을 배제하고 친명 전현희를 전략공천 하였다 이로서 친문과 이재명의 시생결단 전쟁의 서막이 열리게 되었다. 친문재인계가 어떤 행보를 취할지 주목되고 있다.

집단 탈당을 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홍익표 원내대표와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고민정 최고위원의 거취와 문재인의 입장발표가 주목되고 있다.

갈수록 첨예화 되고 있는 민주당의 계파갈등은 어디가 끝인지 가늠할수 없는지경이 다. 이재명은 선거의 승패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의 친위세력 구축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그로 인해,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호남열세, 인천경기의 경합을 제외하고 전지역에서 10%이상 오차범위의 격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 치고 있으나 아직 터지지 않은 폭탄들이 산재하고 있어 지지율의 하락은 더욱 계속될 전망이다.

이재명의 끝없는 권력욕과 범죄를 덮기 위한 온갖 거짓과 증거인멸 행위도 이제 그 끝이 보이고 있다.

하루속히 범죄자를 단죄하고 악의 뿌리를 척결하여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공정한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