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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공천학살과 민주당의 몰락
이정원 4차산업행정뉴스 논설위원
2024년 02월 25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 논설위원]  이수진의원등 비명계에 대한 하위10% 컷오프에 대한 반발 여진이 심상치 않다.


한때 민주당 이재명의 친위대인 처럼회의 일원으로서 이재명에게 충성을 바쳤던 이의원은 컷오프가 결정되자 즉각 탈당선언을 하며,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

이수진은 대장동 재판을 보면서 국민들을 상대로 이재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포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이재명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

이수진은 판사출신으로서 동작을에서 지난 21대 총선에서 동작을에서 당선됐던 이의원은 이재명의 범죄행위는 무기징역에 해당된다고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공천을 위해 이재명에 갖은 아부를 하면서 비위를 맞취 왔지만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 후 배신감으로 치를 떨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정당역사상 유례가 없는 이재명사당화를 위한 공천학살에 대한 집단반발로, 기준도
원칙도 없는 오로지 이재명의 사당화를 통해 찐명친위대를 조직하여, 국회를 이재명의 방탄국회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다.

친명비명을 넘어 친문의 축출과 찐명을 앞세운 친명까지도 쳐내고 있는 이재명의 잔인한 공천학살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 결과는 탈락자의 반발과 집단 탈당으로 이어져 급격하게 지지세력의 이탈로 이어져 총선에서폭망으로 이어지게 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공천학살을 멈출수 없는것은 사법리스크에 그만큼 커다란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과 함께, 사법처벌에 대한 철저한 친위대조직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사실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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