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배현진의원에 대한 돌덩어리 테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이정원 4차산업행정뉴스 논설위원
2024년 01월 27일 [4차산업행정뉴스]

 

 

지난 25일 배현진 국회의원이 피의자에게 피습 직전의 모습/ 사진 배현진의원실 제공




[4차산업행정뉴스=논설위원 이정원] 1월 25일 오후 5시 20분경 배현진의원이 강남 신사동 건물 입구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돌덩어리로 머리를 17차례에 걸쳐 가격당하는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은 15세의 중2 학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건물에서 나오는 배의원의 신원을 두차례 확인한 후 곧 바로 18초 동안에 무려 17차례를 돌이 깨질 정도로, 전력으로 때렸다는 것은 죽일 의도가 분명 있었다고 밖에 볼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구나 공식일정도 아닌 사적인 일정이었는데도 그 시각과 장소를 특정해서 1시간 40분 전부터 밖에서 서성이고 기다리다가 보좌진이 차를 빼러 밖으로 나온 사이 배의원이 미용실에서 밖으로 나올 때 타이밍을 맞춰 들어와 신원을 두차례 확인후 곧바로 돌로 가격했다는 것은 치밀하게 사전 스케줄을 알고 특정한 인물에 대해 저지른 정치테러라는 걸 쉽게 알수 있다.

배의원의 스케줄을 잘 알고 있는 조력자가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사건으로 보여 진다. 휴대폰 압수해서 통화내역, SNS내역, 통장내역 싹 조사하면 배후가 나올 것이다.

누가 보아도 15세의 소년이 자기의지로 이토록 치밀하게 저지를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분명 누군가 부추기고 조직적으로 기획된 범죄가 아닐까 추측되므로, 그 배후를 철저히 수사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만일 미성년자를 이용한 정치테러 행위라면 철저하게 그 배후와 배경을 수사해서 엄벌에 처하여야 할 것이다~!!!

테러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최소 10년이상 사형까지 중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아마도 미성년자의 형량이 약하다는 걸 알고 쉽게 범행 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2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 강남 소재 한 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으로 알려진 A군이 지난해 12월 이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같은 학교 학생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A군은 파란 비니를 쓰고 어떠한 말은 하지 않은 채 집회에 참석했다.

동급생은 "(A군은) 파란색, 분홍색 등 특이한 색의 비니를 쓰고 다녔다"며 "(A군과) 얘기를 하는 친구가 없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 같긴 한데 단체 카톡방에서 말은 잘 안 한다. 잘 모르겠다"고 매체에 전했다.

현재 A군을 검거해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A군이 집회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것에 대해선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건 직후 배 의원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두피를 1㎝가량 봉합했으며 27일 응급치료가 끝나고 나서도 어지러운 증세와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정치대립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테러는 민주주의 퇴행과 함께 그 폐해가 고스란히 정치인과 국민들의 피해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불행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시급히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정원 기자  
“”
- Copyrights ⓒ4차산업행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차산업행정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