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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과 치료, 이재명과 민주당의 득과 실
이정원 4차산업행정뉴스 논설위원
2024년 01월 07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논설위원]  이재명은 재판지연 얻고, 민심은 잃었다.

 

이재명은 부산가덕공항 현지 방문중 열성민주당원의 흉기테러로 목 부위에 14mm정도의 열상을 입어 경정맥이 일부 손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피습후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경정맥수술대기중이던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로 이송하여 사고후 6시간이 지난후 서울대병원에서 경정맥수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두가지 의료체계 과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위반했다.

첫번째는 위중한 응급치료 경우, 지역 외상센터에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도 5시간 넘게 시간을 걸리면서까지 서울에서 치료를 받음으로서 서울과 지역 의료기관을 서열화 한 점이다.

두번째는 위중한 상태가 아니라면 헬기가 아닌 구급차를 이용해야 하는 규정을 무시하고, 당대표라는 지위를 악용하여 응급헬기를 이용하므로서 응급환자의 구조를 위한 의료체계 질서를 무너뜨린 것이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되자, 위중해서 서울로 이송하려 했다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았다. 위중한 상태라면 한시라도 빨리 수술준비가 되어있는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서 수술을 받아야 하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다시 말을 바꿔 위중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을 바꾸었으며, 위중한 상태가 아니라면 준비된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는것이 옳지 않냐는 지적에 가족과 환자의 요청이 있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다는 궁색한 변명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응급헬기를 이용하는건 위법이라는 지적에 가족이 요청해서 그렇게 했다는 변명을 내놓았다. 이에따라 지방 병원마다 환자가족들이 가족이 원해서 서울로 갈테니 헬기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병원마다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의 치료과정에서 나타난 내로남불과 특권의식의 극치를 보여주므로서, 부산과 서울, 광주지역 의사회들이 민주당의 사죄와 사과를 요구하는 항의성명을 잇달아 발표하였다.

아울러 전국 각지의 민심이 들끓어 민주당과 이재명의 처사에 반감을 보이며, 지지율의 급락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이다.

가해자는 민주당 열성지지자로 자신이 사전에 작성한 8쪽짜리 변명문에서 민주당이 이재명을 위한 방탄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면서 범행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전해지고 있다. 헌재 변명문은 경찰이 아직 공개하고 있지 않으나 대략적인 내용은 점차 알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난 민주당의 민낯과 의식수준의 상당부분이 낱낱이 국민들에게 들키고 말았다.말과 행동이 너무나 다른 민주당의 내로남불행태를 보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환멸감과 실망감은 그 도를 더해 갈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국민의힘은 한동훈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총선전략을 잘 세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민생정책에 매진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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