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논설위원]  아직도 개혁의 길은 멀고도 멉니다. 사법부의 수많은 비리와 검은 거래를 파헤쳐 부정한 뒷거래에 의한 판결을 뿌리뽑아야 합니다.

노조개혁, 언론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이 남았습니다. 노조와 언론은 이제 걸음마를 뗏으나 교육과 연금, 사법, 정치개혁은 시작도 못했습니다.

남은 개혁을 성공하려면, 먼저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개혁동력을 얻어야 합니다.

이재명의 구속에는 실패했으나 이재명의 범죄사실을 국민들에게 환기시키는 성과는 얻었습니다.

앞으로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이슈를 선점하여 스피디한 공격으로
정국의 주도권을 먼저 장악해야 합니다.

7개윌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비하여 정책실과 대변인, 원내대표가 원팀으로 긴밀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후보자와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공천심사 룰입니다.

구속실패가 죄가 없다는것이 아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민주당에게 심리적인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재명의 혐의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범죄사실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야 합니다.

언론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공격과 방어논리를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지금 논리에서 밀리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자칫 면죄부를 주어 무리한 수사로 역공을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