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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떠난 걸 부끄러워해야, 의료계의 수상한 조직 가려내야
주영수 국립의료원장 입장
2024년 04월 03일 [4차산업행정뉴스]

 

                                주용수 국립의료원장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전문의협의회 성명문 발표에서 “자기에게 부여된 (의사 면허라는) 독점적 권력을 폭력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겁니다. 이번 사태가 지나면 환자에게 등 돌렸다는 사실을 모두 부끄러워해야 합니다.”라고 말해 화두가 되고 있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지난 18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전공의 집단행동과 의대 교수들의 사직 결의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교수들이 제자들의 사정을 호소하기 이전에 의사로서 의료 현장을 등진 선택이 정당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 최상위 공공의료기관으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의 컨트롤타워다. 코로나19 유행 때는 코로나 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등 감염병 차단의 방파제 구실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곳 전공의들마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주 원장은 전문의·교수로 번지는 진료 거부가 “의사로서 선을 넘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의대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더라도 환자 곁을 지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는 “의사 면허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인 동시에 (환자의 건강에 대한) 책임과 사회적 의무도 있다”며 “환자 건강과 생명을 붙들고 이해관계 관철을 위한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이런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짚었다.


의대 교수들의 연이은 사직 결의에 대해 더욱 목소리를 높였다. 주 원장은 “사회적으로나 의사 사회 안에서 존경받는 교수들은 전공의를 다독여 돌아오게 해야 한다”며 “특히 이들이 소속된 상급종합병원 등에는 거기서 치료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중환자가 있다. 그런 분들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꼬집었다.

 

주원장은 "전공의들의 파업을 옹호하는 전문의와 의대 교수들의 주장은 옳지 않다" 전혀 설득력 없는 논리를 내세워 극한 투쟁을 벌이는 짓은 공산혁명꾼들이나 하는 짓거리가 아닌가?

의사들이 가진 막강한 영향력 하나 믿고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국법을 우습게 알고, 정부를 굴복시키려는 것은 좌빨시절에나 통했던 민노총 파업과 같은 망국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의사들도 겉으로는 동조하는 척하지만 속 마음으로는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 북한 공산혁명꾼들과 간첩들이 한국 어느 조직이 다 침투해 있는데, 영향력 막강한 의료계를 그냥 둘리 만무하다. 의사협회에 있는 '김장'들을 정보기관들이 색출해내는 것이 급선무.
이들만 찾아내 처단하면. 의료분쟁은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테프'는 당국이 철저히 조사해야할 수상한 조직. 극한투쟁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어. 의료분쟁의 진원지가 아닌지?

선량한 의대 교수들이나 의과대학생들은 좌빨혁명꾼 돌팔이들의 선전 선동에 넘어가서 부당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의료계가 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좌빨 돌팔이 의사들만 정리하면 의료계는 깨끗해져서 참인술을 베풀고, 한국의료계가 세계최고의 수준을 견지할 것이 분명. 의료계 좌빨혁명 음모는 완전 실패로 돌아가도록 정부와 국민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을일이라고 밝혔다 .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6989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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