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논설위원] 재명아~ 출퇴근 웰빙다이어트 단식이 들통나자, 환자 코스프레로 드러눕고, 침대에 누워 진술서로 갈음하겠다고 진술서 한장 내고 오겠다는 꼼수는 너무 유치하니 그만두거라~
다 죽어가는 환자 시늉하면 설마 구속이야 하겠느냐는 계산으로 버티기도 이제 너무 식상한 수법아니냐?
글쎄, 잘난 재명이 네 머리에서 나왔으니 대단한 신의 한수로 여겨질 테지만,
재명아~ 이번에는 네가 상대를 잘 못 고른거 같다 ~ 뛰는 재명이 위에 나는 동훈이 있더라~
네가 뛰어야 벼룩이요, 대단한 재주를 부린듯 보이지만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걸 곧 알게 될거다.
확실한 사실은 너는 이제 확실하게 끝났다는 사실이다.
하나씩 둘씩 불거지는 그 동안의 범죄사실들을 추석밥상에서, 설날 가족모임에서 안주삼아 잘근 잘근 씹어줄 날이 머지 않은거 같다.
설마 거짓과 흉계로 쌓아온 출세와 재물이 영원할 줄 알았던건 아니지?
네가 대선후보로 선출된 것이 너에게는 최악의 선택이요, 파멸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진즉에 알았어야 했단다.
차라리 후보가 되지 않았다면 너의 그 가증한 범죄들이 어쩌면 덮여 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이제는 후회해도 늦어버렸다. 엎질러진 물이요, 쏘아버린 화살이요, 마셔버린 독약이요, 뀌어버린 방귀다.
너의 헛된 자만과 과욕이 불러온 죄과요, 업보이니 누구를 원망일랑 말거라~
국민들은 하루속히 너의 죄과가 낱낱이 밝혀져 세상에 거짓이 사라지고, 범죄정치인들이 사라져, 진실이 승리하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만을 바라고 있단다.
불쌍한 재명아~ 하루 한끼라도 단식한다고 안 먹으면서 생고생하지 말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지금부터라도 미리 미리 많이 먹어두거라. 조금있으면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을수 없는 날이 곧 다가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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