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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땡깡 단식을 개탄한다
이정원 4차산업행정뉴스 논설위원 (바정공사 대표)
2023년 09월 01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 논설위원]  검찰수사를 피하기 위해 이재명이 드디어 세살때의 유치한 땡깡수법까지 들고 나왔다.

이재명은 검찰의 구속수사를 도저히 피할수 없게 되자 마지막수단으로, 듣보잡 땡깡단식을 선언하고 드러누웠다. 참으로 어처구니를 넘어 측은한 인간이다.

단식투쟁이란 자기 목숨을 던져서라도 반대의사를 표현하는 비폭력 투쟁수단이다.

그러나 이재명의 단식투쟁에는 목숨을 걸만한 명분이 없다. 자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단식투쟁을 한다는건 명분이 될수 없다. 마치 어렸을때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을 때, 밥 안 먹는다고 땡깡을 부리는 철 없는 어린아이와 전혀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땡깡단식도 부모가 볼때 잘못된 것은 결코 들어 주지 않는다. 아니, 들어 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제가 손들고 잘못했다고 빌 때까지 내버려 두어야 한다.

결국에는 배고픔을 참지 못해 항복하거나 안쓰러움을 못 참은 엄마가 몰래 음식을 갖다주거나 해서 유야무야 끝나게 된다.

이재명의 단식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단식을 한답시고 물에 영양제를 몰래 타서 먹는다던지, 링거를 맞으면서 한다던지 하는 가짜단식, 변칙 다이어트를 철저히 감시해야 할것이다.

밥을 안먹는 것을 단식이리고 한다면, 몇년이라도 할수 있을 것이다. 단백질도 먹고 포도당도 먹고, 흑염소 진액도 먹을 것이다.

이재명이라면 별별 변칙을 쓰고도 남을 위인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단식을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 시민 감시단이 24시간 철저히 감시해야 할것이다.

물론 CCTV를 설치해서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

또 힌가지는 멏일 단식하다가 병원으로 실려가 링거 맞으면서 단식할 가능성을 배제 할수 없다. 때문에 이재명의 단식 페이스에 말려 들어서는 안된다.

국회에서 예정대로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켜 신병을 확보해야 한다.

구속 수감중에도 단식을 할수도 있다. 그러나 진정한 단식은 자기의 목숨을 던질만한절대적인 가치와 신념이 없이는불가능하다. 더구나 자기의 구속수사를 피하기 위한 알량한 명분으로는 지속하기 어렵다.

한동훈 장관이 명쾌한 한마디로 일갈했다. 범죄자가 구속수사를 피하기 위해 단식을 한다고 수사를 피할수 있느냐?

밤죄자가 세살 먹은 아이처럼 밥 안먹는다고 땡깡부리는 야당대표 재명아 ~ 참으로 꼴이 우습다 못해 추하고 비겁하다.

죄명아~ 닭의 모가지를 비튼다고 새벽이 안 오더냐? 흉악범죄자 전문 변호사이니 네 죄명은 네가 더잘 알렸다~??!!!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6989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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