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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노인 폄하당 더불어 당은 참 희한한 당이다.
제주에서 백송
2023년 08월 13일 [4차산업행정뉴스]

                                                                               자료사진

노인 폄하당,,,,

더불어 당은 참 희한한 당이다.


다수당의 횡포로 국민을 위한답시고 온갖 법을 자기 입맛대로 만드는 것은 예사이고, 대다수 국민들을 무시하는 법이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하리라 알면서도 다수의 힘을 믿고 밀어붙이고 있는 실정이다.

바로 정부를 골탕 먹이려는 심뽀이다.

여기에 추가해 잊을만하면 한 건씩 터트린다. 그것도 좋은 것 터트리면 좋은데 우리를 분노케 만드는 바로 노인 폄하 발언이다.

더욱이 당을 혁신하겠다는 더 당 혁신위원장 김은경의 발언이라 심각하다. 더 당 혁신의 본질은 노인 폄하에서 시작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도대체 김은경은 부모도 없이 태어났는지 묻고 싶다. 자기 부모는 아니고 남의 부모만 노인으로 생각했다면 천벌받을 일이고,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갔다.

역지사지로 자신이 70이 넘은 노인이 되었을 때 이런 망언을 들으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자신은 평생 늙지 않으리라 착각할 정도로 좀 모자란 셈인가?


혁신을 하겠다며 고른 넘이 천안함 자폭설을 주장한 자를 선정했다가 말썽이 나자 위원장 후보가 그런 주장한 것 몰랐다고 이재명이는 오리발 내밀더니, 또 고르고 고른 게 저런 여자를 혁신위원장으로 시킨 것을 보면 시킨 양반이나 맡은 여자나 한통 속이다.

더불어 당의 DNA는 노인 폄하인가 보다. 예전에 정동영 당 대표 시절부터 시작하여 노인 폄하를 수차례 이어오는 것 보면 DNA가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 같다.

젊은이들의 환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노인들 내치는 것은 그리 밥 먹듯 죽 먹듯 할 수 있단 말인가.

삼강오륜은 땅 속에 묻힐 운명이 되어 버렸다. 싸기지 없는 것들이 혁신을 책임진다니 통탄한 일이며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우리가 자랄 때만 해도 삼시 세끼 배우르게 먹는 것이 소원이었다. 동족상잔의 6,25전쟁은 나라를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당시 나라를 지킨 용사들이 지금의 노인들이다.

세계 최하위 빈국에서 오는 날 세계열강과 나란히 어깨를 겨루고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

어느 날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위대한 지도자와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허기진 배를 움켜쥐며 피와 땀을 흘린 댓가이다.

월남참전에서 피와 땀을흘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독일에서 광부와 간호사들이 흘린 땀이 이루어낸 결정체이다.

그 중심에 오늘날 노인이 되신 분들이 있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노인들 업고 다녀도 시원찮은데 폄하하다니 사진에 얼굴을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곤장을 쳐도 시원치 않을 것 같다.

과거는 현재의 얼굴이며 현재는 미래의 얼굴이다.고 한다.

과거를 부정하는 세력은 현재가 없으며, 현재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 미래가 없는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내년 총선에 자유와 민주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이 정신 바짝 차려 노인 폄하 당 확실히 심판합시다!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6989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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