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논설위원] 윤석열대통령은 김관진 전 국방장관을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대쪽같은 성품과 강직한 참 군인의 모습으로 북한이 가장 두려워했던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으로 컴백함에 따라 문정부내내 망가질대로 망가진 군의 정상화를 위한 대통령의 강한 개혁 의지로 보여진다.

김부위원장은 국방장관 재임기간중 남긴 수많은 어록으로 유명하다. 특히 북의 도발에 강력한 응징으로 북한의 간담을 서늘케 하여 감히 도발을 생각도 할수 없게 만들었다.

문정부내내 군의 약화정책으로 땅에 떨어진 군의 사기와 군기의 문란은 극에 달했었다.
지금도 그 여파로 인해 군은 자존감과 자부심을 잃고 크고 작은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진정한 군인의 참 모습이었던 김관진 전 국방장관의 컴백은 북한의 위협이 날로 높아지는 시점에 참으로 시의적절한 조치로 기대가 큰 이유이다.

한미일 안보동맹이 가까스로 복원된 지금, 한층 강화된 완전하고 물샐틈없는 안보정책을 수립하여 북한의 핵도발 야욕과 중국의 전쟁야욕을 원천봉쇄 할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