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국회의원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김남국은 슈퍼능력자다?

대단한 능력자, 김남국의 대단한 능력에 새삼 혀를 내두를수 밖에 없다.

거지 코스프레로 후원금 3억2천만원으로 1위를 달성하고, 7~8년간 라면만 끓여먹고, 빵꾸난 양말에 찢어진 운동화 신고 다닌다고 TV나와서 자랑하여 후원금 뜯어내고, 월 100만원 버는게 소원이라고 말하고, 자동차도 안사고 버스지하철만 타고 다니면서, 그런데 무려 85억에 이르는 코인 120만개를 투자하고, 코인 소득세금 20%를 절감하기 위해 21년7월 코인세금 유예법안을 23년1월부터로 발의 통과시켜 무려 17억에 이르는 세금을 절약하는 기막힌 능력자, 김남국은 진정 슈퍼능력자인가?

공직자 재산신고란에 코인항목이 없는 것을 알고 자신의 신고재산보다 무려 6배나 많은 코인재산은 쏙 빼고서 스스로 대단한 자신의 능력에 쾌재를 불렀을 김남국 ~

이제 가혹한 운명의 시간이 시작되었는가? 아니면 슈퍼능력자 김남국은 이 위기를 또 어떤 기발한 신의 한수로 벗어날수 있을 것인가? 참으로 그 귀추가 궁금하고 궁금하다.

아마 수많은 팬덤들이 그토록 닮고 싶었을 김남국의 최후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까 국민 모두의 관심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제부터 검찰의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가난하던 김남국은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
거액의 자금을 벌수 있었을까?
그렇게 찢어진 운동화를 신고 다니던 김남국의 진면목은 과연 무엇일까?
라면만 끓여 먹고, 찢어진 운동화에 빵꾸난 앙말을 신으면서 악착같이 모으면 김남국처럼 부자가 될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세간에 나도는 풍문처럼 부정한 검은 돈이었을까?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누구를 통해 흘러간 검은 돈이었을까?

이제, 검찰은 엄중한 수사를 통해 검은 돈의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혀내어, 이런 철면피한 위선자들이 정치권에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중한 법의 심판을 내려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