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열 대통령 한-일 경제 오찬회의 모습

[4차산업행정뉴스=이정원 논설위원]  이번 방일외교와 근로시간 연장에 따른 국민들의 부정여론이 더 높아진듯 합니다.

그 이면에는 당대표 선출과정에서 나타난 불공정을 보면서 느낀 실망감에 방일외교로 인한 증폭효과로 민심이반이 더커진듯 합니다.

거기에 노동시간 주 69시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을 발표했다가 철회하는 모습에서 정부와 윤대통령에 대한 실망감의 표출로 보여집니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심화될 것으로 보여지나 백약이 무효입니다.
김기현의 부동산 문졔가 본격화되면 더 심해질 텐데~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는데 참으로 대책이 없네요

민주당이 저렇게 까지 망가졌는데도 지지율이 9.4%나 더 높게 나온다는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도 그만큼 민심이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면서 낮은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지지율 0%가 되더라도 정책을 밀어 부치겠다는 식의 발언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국민들의 감정을 건드려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권력을 잡았다고, 대통령이라고 해서 맘대로 결정해도 된다는 식의 독선적인 태도는 지극히 위험합니다.

대통령은 통치자가 아니라 나라의 큰 머슴이라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