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대한민국 장인 명장 발굴과, 육성 지원 프로젝트 추진위원 회의가 열리고 있는 서울 양재동 말죽거리 상인회 회의실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위원회가 추진하는 장인 명장 발굴 사업은 전통,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자산인 토종뿌리업종과 기술 및 장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풀뿌리 업종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초경제에 활력과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제조, 유통, 생활서비스 부문의 유통기능 등 문화재 명장 양성을 통한 장인정신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김경배 한국지역경제 살리기 중앙회장은 올해 대한민국 장인, 명장 발굴 지원프로젝트에 추진위원들을 선정하고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민간주도로 운영되는 장인명장 발굴 육성 지원 프로젝트 추진 사업에는 국비 3천4백만원과 김경배회장 부담금 6백80만원등 4천8백원만원이 소요됩니다.

올해 장인명장발굴,육성 지원활동은 전국에 전통과 기능업종의 장인명장들을 외부인사와 기관, 웹사이트공모 등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현장 확인 후 엄격한 심사를거쳐 선정되면 국회에서 인증패를 전달합니다.

또한 선정된 장인,명장의 스토리와 상품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네이버,카카오를 통해 방송으로 홍보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장인명장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지역축제활성화와 장인 명장 육성과 신개념 유통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에 앞장서는 김경배 회장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 김경배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장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