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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통령실 공사업체 경호처 간부 유착의혹 수사(동영상)
KBS영상제공
2024년 04월 17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대통령 경호처 간부와 공사 시공 업체가 유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서 방탄유리 시공 수의계약을 따낸 업체 관계자와 경호처 간부 A씨에 대해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사건을 지난해 말부터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서 21억 원대 방탄유리 시공 수의계약을 따낸 업체가 공사비를 부풀린 허위견적서를 제출하고, 경호처에서 계약 관련 업무를 맡았던 A씨가 이를 눈 감아준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6989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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