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민생토론회에서 출퇴근 30분시대 교통격차를 해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서 국민 만나면 늘 기쁘고 힘이 나
▪️고단한 길 매일 출퇴근 해야 하는 국민 많아
▪️전국 대도시권 평균 출퇴근 시간, 약 2시간
▪️교통만 잘 갖춰져도 가족과 시간 더 보낼 수 있어

✔잘못된 규제 정책으로 집값 상승···도시 외곽서 거주
▪️김포 골드라인 탑승 경험···숨 막힐 지경
▪️출퇴근 30분대 공약해와···국민 삶의 질 개선

✔GTX 순차 개통 예정···노선 연장도 추진
▪️D·E·F 노선 신설도 신속 추진
▪️A~F선 완공 시 출퇴근 30분 시대 가능
▪️출퇴근 편의뿐 아니라 새 투자·일자리 창출

✔역세권에 신규 주택 부지···부동산 시장 안정 도움
▪️직접 고용 효과 50만 명···생산 효과 75조 원

✔좋은 교통 혜택, 지방도 누릴 수 있게 GTX 확대
▪️지방 대도시권 30분 출퇴근 메가시티로
▪️신도시 교통문제, 확실히 손 볼 것

✔간선도로에 버스 전용차로 설치···2층 전기버스 투입
▪️지하 고속도로 사업, 임기 내 단계적으로 착공
▪️선도 사업지구 선정···혁신적인 방식 도입
▪️교통 문제, 반드시 신속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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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경제적 가치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특별법, 도로 부지 등 현물 출자할 수 있도록 해
▪️지하화 추진할 수 있는 법 기반 마련···정부 역할 할 것
▪️초연결사회 구축해 우리 사회 경쟁력 높여야
▪️메가시티, 국가 전체 경제적 가치 향상될 수 있는 기반
▪️교통 관련 불편 경청···국민 의견 직접 듣고 해결 노력

대형마트 의무 휴업, 웹툰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 등
소비자에게 불편을 초래했던 몇몇 규제들에 대해서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연두 업무보고는 통상적인 업무보고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장관 간 독대가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자리로 탈바꿈했는데요.

이는 정책의 사용자인 국민에게
국정 운영의 방향을 소상하게 밝히고,
국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기 위한 목적입니다.

보고 방식도 부처 단위에서 주제 단위로 바뀌었습니다.
부처 마다 정책을 백화점식으로 보고하는 게 아니라,
공통의 주제 아래 범부처가 한데 모였는데요.

부처 간 소통의 칸막이를 걷어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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