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공천 규정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동일 지역구 중진 의원이나 탈당 경력자 페널티 등과 관련한 세부적인 적용 기준을 추가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에서는 시스템 공천을 통해 줄세우기 공천, 계파 공천의 구태를 끊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 결과 내용, KBS가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