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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양주 나리농원 관광농원으로 부각
양주시 광사동에 위치한 나리농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 군락지 호평
2022년 10월 17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양주시 광사동에 위치한 나리농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 군락지입니다.

가을 하늘아래 다양한 식물이 조성되어 있는 나리농원은 4차산업 관광농원으로 아름다운 꽃밭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거대한 천일홍 군락지를 중심으로 핑크뮬리·댑싸리·숙근해바라기·구절초·아스터 등 형형색색의 가을꽃을 시민들이 만끽하고 있습니다.

꽃밭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천일홍과 백일홍이 한창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진보라색, 연분홍색, 하얀색 등 색감이 다채로워 꽃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 사진을 찍는 동호인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광남 부부

베트남 아오자이 전통의상을 입은 월남 가족들도 가을꽃 맞이에 나서 꽃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온 시민은 광활한 농원에 시민을 위한 자연친화형 힐링 공간이 조성되어 가을꽃 나들이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가족

농원 북쪽 전망대에 오르면 꽃이 만발한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다.

양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무료로 운영해온 양주나리농원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 군락지를 조성해 유료화 하고 있습니다.

양주시 광사로 131의 66 일원의 대체농지 부지를 매입해 체험관광농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연중 다채로운 꽃으로 새롭게 단장해 봄꽃과 여름꽃, 가을꽃, 장미정원, 연꽃정원 등 색다르게 연출하고 파라솔, 전망대 등 쉼터공간을 확충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

서정용 기자  6989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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