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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풋땅콩 연중공급을 위한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 여주시 땅콩, 옛 명성을 찾기 위해 풋땅콩 연중공급 체계 구축-
2022년 09월 01일 [4차산업행정뉴스]

 

대신면 보통리에서 풋땅콩 연중공급을 위한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후 기념촬영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8월 30일 대신면 보통리에서 풋땅콩 연중공급을 위한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여주시장 풋땅콩 연중공급을 위한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시범사업의 픗땅콩 연중공급 시스템과 신품종 풋땅콩 종자 “세원” 품종의 작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안치중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충선 대신면장, 정건수 기술보급과장 및 김영신 작물환경팀장과 직원, 풋땅콩 시범사업 단지회원들이 참석하여 땅콩 재배지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범사업 평가와 재배기술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땅콩 재배지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범사업 평가와 재배기술 컨설팅을 진행

박광명 시범사업 단지대표는 “여주시 땅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여주시장님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단지 농업인들 또한 그에 부응하여 열심히 여주 땅콩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풋땅콩 연중공급 시스템의 기반조성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는 고품질 풋땅콩 품종을 여주시가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연중공급 시스템 활용를 제고하고, 여주땅콩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장은 “땅콩의 생육상태가 양호한 모습을 직접 보니 마음이 흐뭇하며, 앞으로도 여주 땅콩의 유통과 판매, 생산 비용절감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여주땅콩의 명성을 되찾자.”고 말했다.

김용태 기자  XXX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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