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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서울대공원의 아름다운 벚꽃 향연
서울대공원 왕벚나무, 겹벚꽃나무 등 2천여그루 다채로운 벚꽃 즐겨
2024년 04월 07일 [4차산업행정뉴스]

 

     7일 청계산자락 서울대공원에 만개된 벚꽃./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서울대공원의 아름다운 벚꽃은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와 호수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내 겹벚꽃나무 등 2,000여 그루의 다채로운 벚꽃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7일 현장을 찾았다.

서울대공원은 한국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 중 하나로, 매년 봄에는 수많은 벚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벚꽃은 봄을 맞아 개화하여 공원 일대를 물들이는데, 이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서울대공원을 찾고있다. 벚꽃은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공원의 벚꽃 개화 시기는 매년 4월 중순부터 말까지인데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개 개화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벚꽃이 한꺼번에 개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 한 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벚꽃을 감상할 때에는 꽃놀이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벚꽃 터널을 만들어 사진을 찍는 것도 중요하다. 벚꽃 터널은 벚꽃으로 뒤덮인 길을 의미하며,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있다.

또한, 벚꽃을 감상하면서 소풍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대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풀밭이 있어서 소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서울대공원의 벚꽃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서울대공원에서 '서울대공원 벚꽃축제'를 4월 5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왕벚나무 800m 터널길 사이마다 '사진 놀이터'가 함께 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LOVE 조형물, 얼마 전 서울대공원의 새 식구가 된 레서판다가 그려진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만남의광장 좌측 녹지대에서는 빈백에 앉아 벚꽃 풍경을 즐기는 '꽃멍 빈백', 얼굴에 화사한 꽃을 피워내는 '봄꽃 페이스페인팅',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타로카드', '연애고사' 등이 열리고 있었다.




시민 공연자 40팀과 함께 화사한 봄날을 노래하는 '봄바람 버스킹', 250만 유튜버 '창현노래방'과 함께하는 일반 시민 노래경연대회인 '창현 대공원 노래방' 등을 통해 핑크빛 멜로디로 울러퍼졌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 40년을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초대하기 위해 고심하여 축제 일정을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에서 행복한 순간을 꽃피우며, 서울대공원과 함께 걷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대공원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매년 봄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이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발행인

벚꽃은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의 벚꽃 개화 시기는 매년 4월 중순부터 말까지로 예상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벚꽃을 감상하고 싶은 방문객들은 서울대공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벚꽃 향연을 즐기는 것을 권장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정용 기자  6989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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