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김병래온 몸이 쑤시고 아파
참고 참다 병원에 갔다한 달 간 주사 맞고약을 먹어도 그렇고그렇다의사에게 왜그러냐고 물었더니의사가 그런다내 몸이 자동차바퀴처럼 낡아서그렇다고하늘을 바라보니검정 까마귀가날고 있었다인제는 병원의주사바눌이저승사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