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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중학교 꿈끼탐색주간-드림 콘서트 개최
미래 자신의 진로 설계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는 꿈나무들 -
2024년 04월 17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최재국기자] 경안중학교(교장 권택성)은 2024년 4월 16일(화) 1교시~6교시에 걸쳐 1학년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진로캠프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 창의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꿈나무들의 잠재력과 꿈을 펼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드림 콘서트’는 Action Learning으로 모둠별 활동 및 학생들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진행된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이 서로 단합, 협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이를위해‘자아 성찰’, ‘자존감 높이기’, ‘꿈의 원리 알고 꿈찾기’,‘매일 꿈을 느끼며 살기 위한 마법의 도구 알기’등의 프로그램등이 운영되었다.

경안중 진로교사(김○영)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단연 학생들의 직접 체험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제한되는 이때에 학생 중심의 체험활동, 궁금한 부분을 충분히 질문하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놓치지않는 것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찾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논의에 논의를 거듭하였다고 말하였다.

콘서트에 참여한 1-3반 최○○ 학생은 무엇보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분야인 로봇엔지니어, 로봇공학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 또한 나의 진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단기목표와 중․장기 목표 플래너를 작성하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가르침을 받아 작성하게 되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플래너를 작성하여 나의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결국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인생을 살고싶다.”라고 말하였다.

권택성 교장은 이러한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비전과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는 막연한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미래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진로 캠프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국 기자  time5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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