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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매서운 강추위에도 계속’
- 정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청소년 보호활동 실시
- 강추위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 실천
2024년 01월 29일 [4차산업행정뉴스]

▲청소년 지도 활동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천재진)가 지난 25일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청소년 보호 활동을 했다.

▲청소년 지도 활동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정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관내 상가들이 밀집된 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캠페인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유해환경에 대한 노출을 사전에 막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천재진 정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 선도 활동과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서자경 정릉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소년 지도와 선도 활동에 큰 역할을 맡아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정릉1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태 기자  XXX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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