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 및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 및 산란계 농장
2023년 02월 27일 [4차산업행정뉴스]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5일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약 36,500마리 사육) 및 산란계 농장(약 83,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 및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중수본은 철새 북상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늦어져 작년 2월 대비 23.2. 130만수 확인: 전월(’23.1.) 대비 6.6% 감소, 전년 동월(‘22.2.) 대비 13.3% 증가과거 2월 가금농장에서 다수 발생한 사례는 2월 발생건수 : (‘20/21년) 20건(총 발생건수의 18.3%), (’21/22년) 16건(34%)와 야생조류에서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가금농가는 경각심을 가지고 농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가금농가에서는 쥐, 고양이 등의 축사 출입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기창에 차단망 설치, 주기적인 구서 작업, 축사 틈새 막기 등의 차단 방지 조치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김용태 기자  XXXX@naver.com
“”
- Copyrights ⓒ4차산업행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차산업행정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